인생사 리뷰

갤럭시버즈 케이스 :: I MOOI(아이무이)

운은 2019. 5. 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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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 케이스는 사기 귀찮아서 버티고 있었다 ... 그러던 중 애인한테 케이스 선물받았다 헤헤헤 버즈 있는 사람한테 좋은 선물인 것 같다. 사실 버즈 가격도 좀 부담스러운데 케이스까지 사야 하면 가격도 가격이고 매우 귀찮다(본인이 그러했음 ..)

그렇게 도착한 나의 버즈케이스!! 원래 귀여운 버즈 케이스로 사려고 했는데 그림의 여성분이 너무 예쁘셔서 구매할수밖에 없었다. 예쁜거 보면 예뻐질까나 ㅠ

포장지 뒷면. 키링으로 걸고 다닐 수 있도록 버즈 케이스에 고리가 생기는 것이 달라지는 점인 것 같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라고 한다. 메이드인 코리아군요 ..

생각보다 기술력이 많이 들어가 있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키링을 넣을 수 있게 제작한 것 같고, 버즈에 케이스를 끼운 상태로도 블루투스가 가능한 것 같고, 케이스니까 보호 효과도 있다고 하고 지문이 찍히는 것도 방지한다고 한다 ..

어느정도 무광이라서 지문 방지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열어보니 홈페이지에서 본 것과 똑같은 제품이 딱!! 직접 보니 더 예쁜 내 케이스 ㅎㅎ

이게 원래 남녀 커플로 있는 케이스인데 당차게 나는 여자로 주문했다. 심지어 애인은 이거 별로라고 부엉이 주문했다 허헣

아래위 껍데기, 키링,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

검은색 케이스는 버즈 아래에 끼워지고 윗뚜껑은 테이프로 붙인다. 흰색 뚜껑 케이스는 양면테이프로 부착하면 된다.

양면테이의 비닐을 벗기고 붙여준다.

쉽게 붙일 수 있다.

바닥 케이스는 쉽게 끼울 수 있었다.

방향을 맞춰서 잘 붙여주면 된다!!

조금 두꺼워지는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일단 보호 케이스가 있다는 점에서 안심이다. 그리고 버즈 쓰는 사람도 많은데 차이점을 줄 수 있는 것도 좋다. 그리고 흰색과 검은색 모두 예뻤는데 아래위 색깔이 달라서 두 가지 욕구가 모두 충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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