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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0

스타벅스 샌드위치 리뷰 #1

어쩌다보니 매주 스타벅스에서 점심을 먹어야 할 일이 생겼다. 이왕 먹는 김에 먹고 리뷰도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기록을 시작했는데, 다 먹어보고 나면 나만의 Best 샌드위치도 꼽아볼까 싶다. 매장에 가면 대략 10종 내외의 샌드위치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일정이 끝나갈때쯤 샌드위치를 다 먹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단호박 에그 샌드위치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칼로리: 353kcal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5,000원 대였던 것 같다. 5,900 원 정도로 기억한다. 스타벅스 서울역사점과 여의도 리저브에서 만날 수 있었다. 어느 스타벅스건 무난하게 만날 수 있는 샌드위치인듯. 의외로 맛있다. 토마토가 아작거려서 질척이지 않음. 짭잘한 토마토와 단호박의 단맛이 조화롭다. 마음에 든다. 353kca..

먹고 마신 것 2023.05.09

[스타벅스 신메뉴] 아이스 단호박 라떼 위드 샷

맛있다고 말이 많아서 먹어봤습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단호박라떼 위드 샷. 때깔이 곱네요. 노란색이 정말 가을 느낌 물씬 납니다. 에코별 받으려고 텀블러에 담았어요! 그리고 빅스비로 스타벅스 주문하면 추가로 별 주더라구요. 진짜 빅스비로 주문했는데 텀블러라 말해도 개인컵으로 알아듣고 신통방통 노란색 예뻐서 또 찍었어요 초점 뭐지 ...? 암튼 아래부터 단호박 시럽? -> 단호박 시럽과 우유 -> 에스프레소 샷 -> 단호박 크림 인 것 같았습니다 4단계 정도의 층으로 보여요. 뭐 다 섞이겠지만요 근데 대박은 크림이었어요. 단호박크림!!! 맛있더라구요. 풋내가 없구요. 약간 뭐라 해야 하지 구수한 단맛? 탄수화물 단맛같은 느낌이 어울리더라구요. 크림 너무 맛있었는데 사진 많아서 기쁘네요 단호박 크림만 더 먹고..

먹고 마신 것 2019.09.12

스타벅스 :: 먹물치즈 라이스 비스코티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괜찮은 간식거리를 찾아서 포스팅 해봐요 ㅎㅎ 스타벅스는 사실 케이크도 엄청 특출나지 않고.. 말 그대로 다양한 음료들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일 것 같은데요, 가끔 이렇게 건강에 좋아 보이거나 고급스러운 느낌의 간식을 출시할 때가 있어서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요. 오늘 먹은 먹물치즈라이스 비스코티처럼요!! 아토피가 좀 심해져서 케이크는 못 먹고, 스콘이나 데니쉬 등의 간식도 자제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무려 '라이스'비스코티라지 뭐예요. 마침 아작아작 씹히는 과자가 먹고 싶었기에 대번에 골랐습니다. 비스코티는 바삭하고 단단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과자니까요! 칼로리는 306kcal네요. 크림치즈와 오징어 먹물이 주요한 재료인 것 같아요. 뭐, 오징어 먹물은,, 파스타에..

먹고 마신 것 2019.06.24

스타벅스 자몽셔벗블렌디드,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학교 주변에 스타벅스가 없어서(우리 학교 왜 사나) 스타벅스는 정말 가끔 가는 곳이다. (놀러 나갔을 때에는 스타벅스 보다는 개인 카페를 찾게 되다보니....) 카드를 선물 받아서 여차저차 가게된 스타벅스! 날이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 수혈이 매우 필요한 순간이었다. ​​ ​자몽셔벗블렌디드 ​(가격 - 6300원 칼로리 - 353​) 내 눈에 들어온 ‘자몽 셔벗 블렌디드’ 여름에 딱 어울리는 음료라 생각한다. 어릴 적 먹던 슬러쉬도 생각나고. ​ 자몽 슬라이스가 크게 얹혀 있다. 그리고 엄청 잘게 갈아진 셔벗에 아랫부분은 과일청이 들어있는 것 같다. 과일청에서 과일 알갱이가 씹혔다.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없을 메뉴이다. 여름에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다면 추천 ​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가격 - 570..

먹고 마신 것 2019.05.15

[스타벅스 슈크림크런치라떼]슈크림 크런치 라떼 후기

스타벅스에서 2017년에 출시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사라졌던 그 음료!슈크림크런치라떼가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2017년은 무려 내가 샌애긔일때... 엄청 옛날 처럼 느껴진다.....여튼 오늘 스타벅스에 갈 일이 있어서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인기에 걸맞는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달다구리가 떙겨서 슈크림 크런치 라떼를 주문했다. 이렇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슈 크림 크런치 라떼의 가격은톨 - 6100원그란데 - 6600원벤티 - 7100원이다. 나는 톨 사이즈로 주문했다.이렇게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스타벅스에서 차가운 음료를 주문하면 이렇게 플라스틱 잔에 나온다. 사진을 찍으면 스타벅스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리컵이 아니라 무겁지 않아서 좋다. 처음 딱 보고 든 생각은 '생각보다..

먹고 마신 것 2019.02.27

[스타벅스] 진한 녹차 생크림 케이크

스타벅스는 자체적인 행사 및 프로모션, 쿠폰 등을 굉장히 많이 뿌리는 느낌이다. 물론 kt 할인 등이 있긴 하지만 VIP가 아니면 1주일에 500원에 불과하고 SIZE 업 뿐이라서 할인 받으려고 쓰는 돈이 더 많은 느낌. 암튼 지인이 스타벅스 골드 회원이라 케이크 쿠폰을 받았다. 케이크, 음료 신메뉴, 텀블러 중에 하나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는 쿠폰이라고. 그래서 kt VIP 쓰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받을 수 있으니, 케이크 하나 사면 커피 두 잔이 딸려오잖아!? 라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공휴일에 방문해서 자리도 없고 메뉴도 많이 없었다. 클라우드 애플 어쩌구를 먹고 싶었지만 품절된 상태였다. 그래서 를 주문해 보았다. 이것도 지지난달 정도의 신제품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신제품 가격표를 떼고..

인생사 리뷰 2018.10.10

[스타벅스] 애플 아몬드 크림 케이크 - 스타벅스 신메뉴

스타벅스 코리아가 신메뉴 개발을 참 잘 한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그치만 좋아하던 제품들이 사라질 때는 진심으로 슬프고 본사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커피 맛을 잘 모르고, 원두를 구별해낼만한 미각도 후각도 없어서 보통은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하지만 디저트류 신제품에는 늘 관심이 간다. 아마 중학생쯤 때 지인이 스타벅스 신메뉴라며 출시된 신제품 3종류 전부를 내게 투척해준 사건 이후인 것 같다. 그때가 벌써 꽤 오래 전이고, 당시에 정말이지 마음에 들었던 레몬홍차파운드 케이크가 단종되면서 나는 신제품이 마음에 들면 '열심히 먹어두는'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스타벅스라는 기업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도와는 별개로 스타벅스를 갈 일이 종종 있다. 통신사 할인이나, 기념일에 받는 기프티콘..

인생사 리뷰 2018.09.25

[스타벅스] 호두당근케이크

스타벅스 케이크 리뷰를 할 때마다 이렇게 작은 홀케이크 모양을 한 제품들에 대해서 무한한 애정을 보내고 있다. 적은 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파티라도 하려고 했을 때 굉장히 적절하다는 생각을 늘 한다. 심지어 조각케이크에 비해서 맛이 고르게 분포하는 느낌이라 더 좋달까. 어쨌든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도 뭔가 신경쓴 것 같고 온전한 케이크를 주는 것 같아서 몇백원 더 주고 미니 홀케이크를 사는 편이다. 괜히 완전한 느낌. 스타벅스의 호두 당근 케이크는 당근 케이크 시트 사이와 윗면, 겉면에 크림치즈가 발려 있는 케이크다. 그 후 옆을 호두로 둘러서 식감과 맛의 차별을 추구한 듯. 당근케이크에는 기본적으로 크림치즈 프로스팅이 올라가기 때문에 굳이 제품의 이름에는 안 넣은 것 같다. 스타벅스 호두당근케이크 가격 :..

인생사 리뷰 2018.08.31

[스타벅스] 생크림 카스테라

스타벅스 디저트 리뷰 2탄 카스테라 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 케이크라는 느낌이 더 많이 드는 디저트가 있다. 생크림 카스테라 (뚜레쥬르의 《클라우드 쉬폰》이라는 제품과 매우 흡사하다. 이 제품도 카스테라 라고는 하지만 미니 쉬폰의 질감과 모양을 갖고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뚜레쥬르의 클라우드 쉬폰에는 커스터드 크림과 생크림이 모두 들어있고, 이 제품에는 생크림만 들어있으니 두 제품아 같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뚜레쥬르의 클라우드 쉬폰을 보고 이 생크림 카스테라가 떠올랐는데.. 사실은 개발자들만 알겠지.) #스타벅스 #생크림카스테라 ◇생크림 카스테라 가격◇ 4,600원 겉면은 바삭하게 구워져 있고, 슈가파우더가 뿌려진 것 같다. 처음 구워낼 때 설탕이나 아이싱을 뿌리고 구웠는지 조금 단단하고..

인생사 리뷰 2018.08.25

[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

스타벅스 케이크가 합리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다. 조각케이크 말고 미니 홀케이크. 두 명이나 세 명 정도 모여서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적절하다. 양도 적절하고 모양도 원형이라 초를 꽂을 수도 있으니. 그래서 스타벅스 케이크에는 늘 관심을 가지는 편이다. 이전에 좋아했던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가 업그레이드 된 모양이다. 옆쪽을 쿠키 시트로 둘러서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글쎄... 왜 그랬을까 ㅋㅋㅋㅋㅋㅋ 쿠키 시트 때문에 케이크 위쪽에 가득 올려져 있던 블루베리의 양이 적어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그리고 이 케이크는 뭐랄까 그 치즈 무스의 맛과 블루베리의 맛을 다른 재료에 방해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쿠키 시트를 겉에 두르면서 그 장점이 조금 사라진 느낌이다. 그래도 장점이..

인생사 리뷰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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