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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옛날 빵들이 먹고싶어질 때가 있는데요!! 단팥빵, 찹쌀도너츠, 꽈베기 같은 것들도 좋지만 요즘은 카스테라가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파리바게트에서 아주 기본적인 카스테라를 데려왔습니다. 가격은 1,600원. 칼로리는 255네요!
으음 이렇게 보기가 힘들어서야 ㅠ ㅠ 우유 등도 들어간 것 같더라구요
콜레스테롤이 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단백질이 좀 되네요. 계란 흰자 덕분에 그럴까요?
계란, 우유, 밀, 대두가 함유되었다고 합니다
포장을 벗기자 익숙한 쪼글쪼글 카스테라 포장지가 나와요
잘 구워졌구요
예쁩니다 ㅎㅎㅎ. 꼭 비싼 카스테라가 아니더라도, 가끔 이런 기본적인 디저트가 먹고싶어지더라구요
포장지를 벗기자 잘 구워진 노란 속살이 보여요
부드럽고 촉촉해요. 역시 맛있습니다
계란 비린내 같은 건 거의 없구요, 늘 맛있는 카스테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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