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에서 1+1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아침마다 한 번씩 꼭 들리는데 이번에 새로운 친구가 보이더군요! 1+1하길래 친구와 사이좋게 하나씩 사봤습니다. 덴마크 복숭아 녹차 종류는 레몬 녹차와 복숭아 녹차가 있어요 평소 레몬 녹차를 좋아하지만 그냥 복숭아가 땡겨서 복숭아로 픽! 안에는 이렇게 투명한 분홍 물이 들어있어요. 딱히 녹차 맛이 나지는 않아요. 그냥 연한 복숭아 아이스티?? 그런데 또 아이스티보다는 달지않고, 진하지고 않아서 물처럼 꿀꺽꿀꺽 마셨어요. 음...복숭아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어요. 레몬 녹차도 다음에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