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시간을 놓칠 때가 가끔 있다. 그 때 회의를 해야 하거나, 이동을 해야 하거나. 아무튼 그럴 때를 대비해서 랩노쉬를 상시 구비해둔다. 자주 먹기는 싫지만 굶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아무튼 그래서 먹는 랩노쉬 후기 블루베리맛, 밀크티맛, 초콜릿맛 등 다양하지만 그레인 맛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플라스틱 병에 담겨 있는 랩노쉬. 가격은 3,900원. (씨유 기준) 총 90g이고, 칼로리는 360kcal 다이어터들의 한 끼 분량. 든든한 한 끼를 원하면 우유를 넣어 마셔도 된다고 한다. 단, 차가운 상태일 것 초점이 ㅠㅠ 구성은 전부 페트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포장지(?)가 접착식이 아니었다는 점. 점선을 따라서 뜯어내면 간단하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다. 물을 넣은 후에는 가급적 빨리 섭취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