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함께 런치 오마카세 먹으러 갔던 날. 런치는 44,000원으로 음.. 오마카세 같은 가격이다. 내 돈으로 초밥 먹을 때는 못 먹는 코스기에 ㅋㅋㅋ 열심히 먹고 오래 기억하기 위해 포스팅! 스시나오키의 외관. 발산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지도상으로 봤을 때 대로변으로 들어가기 보다 안으로 들어가야 정문이 나온다. 눈에 잘 보이는 간판이 없기 때문에 사징을 미리 참고하고 가는 게 좋다. 강서, 가양 쪽에서 택시 타면 10분 정도 걸린다. 옷걸이도 있다. 가방도 둘 수 있도록 적당히 공간도 있고. 그런데 한 칸 당 옷걸이 두 개밖에 없다. 물론 보통 오마카세는 2인이서 오기는 하지만. 저 공간은 왜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좀 트이는 느낌이다. 인테리어는 화이트&우드로 깔끔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