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인 것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손을 잘 안 대던 컵밥. 씨제이 햇반컵반을 가장 많이 먹는 것 같은데, 편의점 기준으로 3,000원이 남어간다. 학식이 3000원대이니 간편식인 컵밥에는 자연스레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 그런데 쿠팡이나 위메프 등을 통해서 찾아보니 1000원 후반대로 살 수 있는 방법이 후두둑. 보통 1700원대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다. 볶은김치덮밥은 세일을 잘 안 하는데(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처음으로 세일이 떴길래 주문해 보았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씨제이가 포장 디자인을 참 잘 한다는 생각이 든다. 먹고 싶게 만들었달까. 그리고 심지어 조금은 고급스러운 느낌. 칼로리는 345kcal 윗면인데, 윗면은 거의 비슷하다. 강된장보리 비빔밥인거 그거 빼고 아마 다 비슷할 듯 구성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