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귀에 꽂고다니는 에어팟2를 최근 구매했다. 남들 좋다고 살때 관심없는 척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관심이 생기기도 하고, 학교에서 장학금을 주길래 냅다 질렀다. 또 애플은 예쁜 케이스 끼우는 맛이 있지 않는가! 그래서 좀 튼튼하면서도 남들이 많이 안쓰는 케이스를 찾아서 돌아댕기다가 맴에 쏙 드는 케이스를 발견하여 구매했다. (내돈주고 산 물건) 짠! 먼가 사진으로 보니 가방 같기도 하고..... 실물이 귀여운디 ㅜㅜ 색깔은 다양하지만 나는 보라색을 선택했다. 사진보다 좀 더 밝은 보라색이다. 보라색이 때도 안타면서 예쁘게 쓸 수 있는 색인 것 같다. 하얀 라벨지에는 내가 원하는 문구를 적을 수 있다. 문구를 신청하면 직접 캘리그라피러 적어주시는데 짱 귀엽다. 물에 빨아도 되는 거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