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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2

[연애생활] 홍대 :: 코코시에나에서 티코스 즐기기(티 오마카세)

봄을 맞아 애프터눈티세트의 상위호환..? 티 오마카세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차를 그렇게 즐겼던 것도 아니고 차와 다과를 즐기는 습관도 딱히 없습니다만 티 오마카세는 잘 없는 것 같아 궁금해서 방문했습니다! 오히려 차를 잘 모르기 때문에 배운다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방문했어요. 매장 찾는 데 애 좀 먹었습니다,, 건물 4층에 있는데 건물 입구가 골목 안에 있어서 '이 길이 맞나' 라는 의문이 계속 듭니다. 결국 예약시간 정시에 도착,,! 급하게 옷 걸고 우당탕 자리에 앉았습니다.다행인지? 7시 예약 타임은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최대 4팀까지 예약을 받는 것 같아요. 같이 시작하는 팀들이 있으면 늦는 팀을 기다릴 수 없으니 더더욱 정시에 시작할 것 같습니다. 주방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

인생사 리뷰 2023.04.11

[발산/마곡/강서 초밥] 스시 나오키 런치 오마카세

좋은 사람들과 함께 런치 오마카세 먹으러 갔던 날. 런치는 44,000원으로 음.. 오마카세 같은 가격이다. 내 돈으로 초밥 먹을 때는 못 먹는 코스기에 ㅋㅋㅋ 열심히 먹고 오래 기억하기 위해 포스팅! 스시나오키의 외관. 발산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지도상으로 봤을 때 대로변으로 들어가기 보다 안으로 들어가야 정문이 나온다. 눈에 잘 보이는 간판이 없기 때문에 사징을 미리 참고하고 가는 게 좋다. 강서, 가양 쪽에서 택시 타면 10분 정도 걸린다. 옷걸이도 있다. 가방도 둘 수 있도록 적당히 공간도 있고. 그런데 한 칸 당 옷걸이 두 개밖에 없다. 물론 보통 오마카세는 2인이서 오기는 하지만. 저 공간은 왜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좀 트이는 느낌이다. 인테리어는 화이트&우드로 깔끔한 편..

먹고 마신 것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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