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마음에 쏙드는 카페와 떡볶이집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떡볶이집은 최근에 찾았는데 카페는 아직 못 찾아서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꽤 마음에 드는 케이크 카페를 찾아서 소개하려고 해요. 이름은 ‘방울새’입니다. 응봉역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지만 왕십리력에서 걸어서 음 20분?? 저는 마장역에서 자전거 타고 갔는데 1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싶은 곳에 있긴 해요 ㅋㅋ매장 안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서너개쯤 있습니다. 대화하러 오기에는 괜찮을 것 같고 공부는 별로일 것 같습니다. 조금 어둡거든요. 하지만 의자가 푹신해서 오래 대화하기에는 문제가 없는데.. 사장님이랑 거리가 조금 가깝긴 합니다 ㅋㅋ음료가 꽤 저렴한 편이에요! 쑥라떼 투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