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쓰는 서울독립영화제 후기 압구정 CGV에서 진행하는 12월 1일자 단편영화, '새로운 선택' 부문의 작품들을 보았다. 오전에 시작했는데,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gv때 감독님들과 출연자분들의 인사말이 전붘ㅋㅋ ''이른 아침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였엌ㅋㅋ 암튼, 압구정 cgv는 처음 와 보았는데 아주 구조가 복잡했다. 사실 지금도 어떻게 찾아갔는지 잘 모르겠음. 황치열관? 이런 식으로 좀 이름도 신기.. 그래도 특별관 이름 옆에 꼭 아라비아숫자도 병기하여 아주 찾기가 힘들지는 않았다. 나는 2관에서 관람했다. 근데 2관 앞에 있는 매점은 12시부터만 영업을 해서 신관? 에 있는 매점으로 갔다. 평소 영화를 그리 즐기지 않기에!! 반드시 팝콘이 필요했다. 화제 매점 이벤트도 했는데 두 가지 혜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