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는 오전근무만 하기로 했기 때문에!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지. 월요일 1. 망할 pms.. 지난주 일요일부터 으슬으슬하더니 집에와서 낮잠잤다. 생각보다 점심에 처음 본 사람들이랑 밥 먹는 게 에너지를 많이 빼앗기는 일이었다. 간단하게 먹고 들어와야겠다. 2. 운동 크로스핏에 처음 가봤다. 지하철을 타야 하긴 하지만 이정도 거리면 뭐~ 하는 마음으로 갈 수 있었다. 근데 8시에 마치고 나니까 좀 어두워서 혼자 갈 때는 낮에 가야겠다. 일단 소리를 막 지를 수 있어서 좋았다. 격려가 필요한 수험생은.. 못해도 잘한다!! 화이팅!! 을 외쳐주는 클핏 분위기가 넘 따스했다. 3. 대외활동 3.1. 부산지법에서 여는 그림자 배심원에 당첨되었다! 얄루~~ 서울은 빡센데, 부산이라서 좀 괜찮았나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