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에서 사온 덮밥소스 중 가장 마지막에 먹게 된 햄김치 덮밥소스! 김치와 햄은 누구나 좋아하는 밥 반찬 이기에 고민없이 장바구니에 넣은 친구이다. 다른 덮밥소스처럼 작은 포장지에 담겨있다. 사진만 봐도.... 맛있을 것 같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위해 용기에 옮겨 담았다. 생각보다 햄이 많이 들었고 김치는 잘 안보였다.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린 뒤에 먹으면 된다. 매우 간편해서 가끔 반찬이 없거나, 차려먹기 귀찮을 때 생각날 것 같은 덮밥 소스이다. 그런데 나에게는 좀 매웠다. 평소 매운걸 엄청 즐기지는 않기에, 매운 걸 좋아하거나 잘 먹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맵지 않을 것이다. 매운 걸 잘 못먹는 사람들은 다른 덮밥 소스를 추천 지금 까지 먹은 노브랜드 덮밥소스의 개인적인 순위는 짜장>카레>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