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유명했던 춘향미엔입니다. 와 보니 맛은 출중한데 한양대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소문이 많이 안 났던 것 같아요 원래는 24시간 영업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바뀌었습니다. 야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일 듯 해요. 춘향미엔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그냥저냥 적당한 것 같아요! 한 끼 식사로 이정도면 받아들일 만한 정도입니다 춘향미엔의 메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좌석입니다. 시장 안에 있는 것치고는 깨끗하다 생각했는데 일행에게 물어보니 비교적 최근에 인테리어를 한 것 같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개인접시와 수저는 테이블에 있습니다. 물과 짜샤이는 스스로 가져다 먹어야 해요 마침내 등장한 온면. 보통 맛인데도 조금은 맵습니다. 고추가 들어가더라구요. 진한 고기 국물이 약간 느끼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