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만 있다 보니 돈 쓰는 거 말고는 재밌는 일이 없더라구요..
저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인테리어 용품. 가구 등에 대한 소비가 확 늘었다고 해요.
집에 많이 있다 보니 집을 좀 더 좋은 곳으로 꾸미는 작업을 계속들 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코로나 이후로 집밥을 엄청 해먹다 보니
마땅한 그릇이 없는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동안 라면 등을 먹을 때는 플라스틱 그릇을 썼는데
자주 먹다 보니 계속 눈에 거슬리는거예요..
심지어 사은품이었거든요!!
그동안 너무나 잘 썼지만 이제는 보내주기로 하고 라면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 먹을 때도, 국밥을 먹을 때도 많이 쓰는 라면 용기는
한 그릇 음식을 자주 먹는 자취생이라면 꼭 갖춰야 할 그릇이라고 생각해요!
어떨 때는 하루 종일 밥그릇 국그릇 용기는 안 써도
라면용기는 쓰거든요 ㅎㅎㅎ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배송이 왔습니다 ㅎㅎㅎ
다른 색상으로 4종류, 만 원 중반대였던 것 같아요.
도자기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바로 픽!!
사실 그릇 같은건 여행지에서 조금씩 모아 오고 싶다는 로망이 있는 저인데..
급하니까 사서 써야죠, 뭐 어쩔까요..
해외 여행 가거나 국내 여행지에서 그릇 조금씩 사 오고 싶긴 해요.
코로나 끝나면 돌아다녀 봐야지요.
차콜과 흰색, 연한 하늘색과 진한 파란색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흰색과 차콜색이야 워낙 무난한 색상이고
음식이 빨간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파란 접시도 늘 예쁘더라구요.
한 세트를 쌓아 두면 이런 모습입니다.
약-간 무겁긴 해요 ㅎㅎ..
한 손으로 들기에 조금 버겁습니다.
특히나 음식을 담은 채라면 더 그렇구요.
그치만 뜨거운 음식을 담는 경우가 많을 테니
안전하게 두 손으로 그릇을 잡으면 안전하고 좋을 것 같기는 해요.
새 그릇에 짜파구리를 해먹었습니다!!
역시 짜장라면이랑 파김치는 신의 조합이에요 ㅎㅎ
아직까지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깊은 편이라서 그릇 위쪽까지는 열전달이 잘 안 돼요.
그래서 뜨거운 음식 담고도 그릇 위쪽을 두 손으로 잡고 옮기면 돼서 편하구요.
아래 바닥이 좁아서 좁은 식탁에서 사용하기에도 아주 딱이더라구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 링크입니다!! (제가 찾아서 #내돈내산 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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