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라면 종류를 썩 좋아하지는 않아요. 뭔가 상상 속에서는 맛있지만 실제 먹으면 그 맛이 아닌 느낌?? 그래도 기숙사 살때는 그만큼 편한 음식이 없으니ㅜㅜ 종종 찾게되는 것 같아요. 먹으면서도 건강이 조금 신경쓰여서 건강해 보이는 라면이 있으면 시도해 보기도 하는데요 쌀국수나, 칼국수 처럼 좀 심심한 맛이나 쌀국수 처럼 튀기지 않은 면은 먹으면서 죄책감이 덜해요 ㅋㅋㅋㅋㅋ 서론이 길었고! 요즘 후기가 좋은 개포동 칼국수가 팔길래 사봤어요 11번가에서 쿠폰을 써서 6개에 만원정도에 구입했어요. 하나에 1600원이 좀 넘는 가격이라 딱히 저렴하지는 않지만 현지의 맛이라길래 궁금해서 구입했어요. 용기의 색부터 약간 동남아 쌀국수 같은 느낌! 안에는 면과 후레이크가 들어있고, 액상스프와, 후첨소스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