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 초파리가 들끓기 시작했다. 알을 낳았는지 정말 너무너무 많고 집에 있으면 10분에 한 마리씩 잡아서 초파리트랩을 구매했다 다이소에서 2,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포장지 뒷면에는 사용 방법이 아주아주 잘 나와 있다.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작은 원룸 집에 화초도 있고, 요리하는 집이라 식재료도 많아서 벌레가 장난아니었다. 초파리는 딱히 무섭지는 않은데 너무 거슬려서 죽여야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다. 사실 옛날에 초파리 트랩을 만들어본 일이 있다. 맥주, 식초, 매실 등으로 만들었던 것 같은데 한 6마리쯤 잡았던가. 효과가 좋았는데 이번에는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구매했다. 다이소 초파리트랩의 구성물은 유인액, 접시, 뚜껑. 사실 유인액이 15,000원쯤 하지 않을까 ㅋㅋ 기술려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