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매장이 근 몇 달 새에 엄청나게 늘었다고 한다. 신선하고, 나름의 영양 균형도 맞아 보여서 나도 종종 이용한다. 특히 많아진 곳은 서브웨이.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빵집 샌드위치에 대한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특히 뚜레쥬르에서 오전 알바를 했던 나로서는 사람들이 샌드위치 가져 가는 양을 보고 놀랐다. (찬 음식 안 좋아해서 샌드위치 잘 안 사먹음) 어쨌든 알바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샌드위치들을 많이 먹어보게 되었다. 10종류의 샌드위치를 먹어봤고, (속이든든불고기샌드위치, 에그쉬림프샌드위치, 햄치즈에그샐러드샌드위치, 프리미엄크래미샌드위치, 코우슬로&에그샐러드샌드위치, 통밀후레쉬샌드위치, 토마토햄치즈크라상샌드위치, BELT샌드위치, 로제치킨벨런스샌드위치. 햄포테이토샐러드샌드위치) 그 중에 가장 괜찮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