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흑임자를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가끔 마켓컬리에 새로 들어온 흑임자 제품 있나, 하고 검색을 해 볼 정도예요. 늘 이 바오담 흑임자 인절미가 궁금했는데 가족이 선물을 해 주어 먹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제가 살 때만 해도 두 개 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두 개를 샀는데요, 최근에 다시 마켓컬리에 접속을 해 보니까 하나만도 주문이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쑥인절미랑 흑임자 인절미 두 개가 있는데 저는 쑥 인절미는 워낙에 많이 먹어봐서 흑임자 인절미를 주문했습니다.바오담의 뜻이 옆에 있어요. 보기좋게 담다, 라는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떡은 간식이니까, 담는 모양새도 중요해야 하고.. 뭐 그래서 지은 말일까 싶어요. 암튼 소복하게 떡이 담겨 있으면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