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켓컬리 놀리에 푹 빠져 있어요.. 앱을 켜면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너무나 많고, 사진도 정말 잘 찍으셔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달까요. 먹어보고 싶은 것들도 많구요!! 예전에 '구남친 토스트'라는 레시피가 떠돈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마담로익 크림치즈가 뜬 것 같아요. 크림치즈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만 있다고 생각했던 저는 기함을 금치 못했답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들은 참 많고 마켓컬리는 좋은 통로가 되어 주네요. 마담로익 어디서 파는지 몰랐거든요!! 이건 크림치즈를 먹으려고 산 베이글 입니다 ㅋㅋㅋㅋ 픽어베이글이라는 곳의 베이글인데, 마켓컬리에서 베이글을 살 수 있는 곳은 두 곳 쯤 되는 것 같아요. [르푸도레]라는 곳에서도 팔던데 가격은 둘 다 2,600원으로 비쌌습니다 깔깔. 마컷컬리가 대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