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앞에는 정말이지 디저트 집이 많지 않다. 그래서 언제나 베라가 북적이는 것 같다. (술집도 근처에 많고) 본인은 베라에 잘 가지 않다가 대학에 와서야 베라에 눈을 뜨게 된 케이스인데, 의외로 출시되는 아이스크림의 맛이 훌룽해서 매번 먹어보고 있다. KT 더블할인 멤버십이 베라에서 적용되는 이유도 있는 것 같다. 아무튼 2월에 출시된 베스킨라빈스 신제품은 '허쉬 마카다미아 넛' 평소 허쉬 초콜릿 우유를 즐겨 먹어서 실패는 안 할 것 같다는 마음으로 먹었다. 1번 맛. 허쉬 마카다미아 넛. 열량은 279Kcal 두 가지 허쉬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칩, 트러플 초콜릿, 마카다미아 넛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마카다미아 넛 맛은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허쉬 한 가지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두 가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