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터줏대감(??) 디저트 카페 비 스위트 온. 하루가 다르게 매장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이곳에서 몇 년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맛있고 실력이 있다는 뜻이니까. 아는 언니한테 디저트로 한 턱 쏜다고 방문한 곳 홍대입구역에서 수직으로 홍익대 방향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2층에 위치한 비스윗온 처음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먹으러 갔던 디저트가 타르트타탕이었다. 바로 이곳. 이 입간판을 처음 찾았을때 약간 두근댔는데 비 스위트 온의 영업시간은 오후 01:30부터 10:30까지. 블루리본 서베이에 3차례나 소개된 곳이다. 사실 별로 뛰어넘을 곳이 없다고 생각함. 테이블은 16개 정도. 수용 가능한 인원은 40-50명쯤 되어보인다. 테이블 불편해서 못 앉을 정도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