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에서 나온 오븐에 구운 도넛을 먹어 보았다. 미주라도 그렇고 요즘 구운 도넛이 많이 나오는데 여름이라서 그런가 ..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물론 튀긴 것보다야 칼로리는 덜 나갈 것 같긴 하다 원래 퍽퍽하게 구운 빵인 파운드케이크 등을 좋아해서 오븐에 구운 도넛이 반가웠다. 게다가 삼립처럼 오만 곳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대기업이 만들었으니 가격이 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아무튼 튀기지 않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한다. 튀겨도 고소하고 부드러울 것 같지만 넘어가야지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의 중량은 40그램. 열량은 495칼로리이다. 튀긴 도넛은 보통 더 칼로리가 높던가?? 근데 반죽에 버터 잔뜩 넣고 구우면 그거나 그거나 똑같지 않나 .. 하는 생각도 든다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의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