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부화장만 하는 편이라서 파운데이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요즘 엄청 많은 파운데이션이 시중에 있는데, 가짓수가 많은 만큼 고르기도 굉장히 까다로워 졌다.색부터 시작해서, 촉촉-새미매트-매트하나 고르려면 머리가 빙빙돈다. 건성피부라서 나는 주로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좋아한다.그런데 요즘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마냥 촉촉하기만 한 파운데이션은 머리카락도 엄청 붙고, 지속력도 별로라서 새로운 파운데이션을 찾아 나섰다. 몇일 동안 파운데이션의 늪에 빠져있다가 발견하게 된 설화수 쉬어 래스팅 파운데이션원래 설화수는 엄마 화장품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는데,요즘은 또 젊은 층들에게도 많이 어필이 되는 브랜드 같다.(아마 모델이 송혜교인 것도 한 몫하는 것 같다.)쉬어 래스팅을 처음 알게되고 리뷰를 찾아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