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디저트 리뷰 2탄 카스테라 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 케이크라는 느낌이 더 많이 드는 디저트가 있다. 생크림 카스테라 (뚜레쥬르의 《클라우드 쉬폰》이라는 제품과 매우 흡사하다. 이 제품도 카스테라 라고는 하지만 미니 쉬폰의 질감과 모양을 갖고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뚜레쥬르의 클라우드 쉬폰에는 커스터드 크림과 생크림이 모두 들어있고, 이 제품에는 생크림만 들어있으니 두 제품아 같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뚜레쥬르의 클라우드 쉬폰을 보고 이 생크림 카스테라가 떠올랐는데.. 사실은 개발자들만 알겠지.) #스타벅스 #생크림카스테라 ◇생크림 카스테라 가격◇ 4,600원 겉면은 바삭하게 구워져 있고, 슈가파우더가 뿌려진 것 같다. 처음 구워낼 때 설탕이나 아이싱을 뿌리고 구웠는지 조금 단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