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피자(왜 그 토핑 엄청 많구 빵도 좀 두껍고 되게 살찔 것 같은 그런 피자)가 먹고 싶은 날이었다. 알볼로 피자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목동에 본점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서 방문해 보았다. 근처에 다 와 가니까 무슨 알볼로 랩실,,? 도 있고 그렇더라. 요즘 기업들은 신제품 개발과 홍보를 위해서 제품개발실을 개방하는 것이 전략인 것 같다. (이디야 랩실도 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암튼 이디야는 모르겠는데 알볼로 랩실은 피자를 판매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 그래서 옆에 있는 알볼로피자 목동본점으로 이동했다. 피자알볼로 목동본점의 외관. 본점답게 매장 크기가 엄창 크다. (그와중에 배달?하는 저 사륜차 졸귀탱) 매장 엄청 크다. 깔끔하기도 하고. 미스터피자 등의 시끄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