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위치한 헤이메르에 다녀왔습니다. 산 꼭대기에 거대한 부지를 가지고 있는 헤이메르는 베이커리도 꽤 다양하게 갖추고 있더라구요. 도지마롤도 있고, 케이크 종류도 일고여덟가지가 있습니다. 더치커피도 판매하네요 피스타치오라떼와 메르에이드를 마시려구요. 메르는 불어로 바다라는 뜻이더군요. 파란색이 매력적인 블루레몬에이드에 히비스커스티를 탄 것 같습니다 식빵, 스콘, 에그타르트, 커피번, 크로와상 등이 있어요 좌석은 정말 많습니다. 안개가 많던대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았어요. 아 화장실에 에어컨이 없어서 좀 덥긴 했어요 콜드브루는 선물할 수도 있고 담요도 있네요. 짜잔! 베이커리는 몽블랑과 트위스트 카야로 주문했습니다 그냥그냥 괜찮았어요. 좋은 분위기를 해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손님 오시면 모시고 갈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