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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빵추천 5

[파리바게뜨 신제품] 쫄깃한 찰떡맘모스

파리바게뜨 신제품인 쫄깃한 찰떡맘모스. 사실은 카스테라구마를 사러 방문했지만 다 팔린 것인지 이제는 나오지 않는 것인지 비슷한 자리에 쫄깃한 찰떡맘모스가 신제품 표지를 달고 있기에 모셔왔다. ​ 가격: 2,900원 칼로리: 275kcal 딱 두 개가 남은 찰떡맘모스. 절반씩 소포장 해서 판매하는데 음... 어쩐지 딱 두 개만 나왔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맘모스 빵의 묵직한 느낌은 없다 ㅠ 자고로 맘모스빵은 이게 빵인지 떡인지 모를 만큼 앙금이 많아서 묵직하고 단면을 보았을 때 보자 마자 이게 도대체 몇 층이야 싶을 정도로 각종 앙금이 켜켜이 쌓인 맛이 멋이라고 생각하는데.. 뭐랄까 맘모스빵치고는 좀 얇은 느낌이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없다. 그래도 의외로 무게감은 꽤나 맘모스빵 다웠는데 아마 찰떡이..

먹고 마신 것 2019.05.14

[파리바게뜨 신제품 빵추천] 카스테라구마

오랜만에 맛있는 빵을 파리바게뜨에서 발견해서 기쁜 마음에 쓰는 빵 추천 글 이름은 카스테라구마!!(어쩜 좋아 이름도 귀여워) 가격: 2,100원 칼로리: 335Kcal ​ 파리바게뜨를 비롯한 빵집에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11시-2시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때쯤 거의 모든 빵들이 나오고 맛있는 빵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너무 늦게 가면 딱딱하게 식은 피자빵 밖에 없다 ... 무려 4월에 나온 신제품이길래 주저 없이 모셔온 카스테라구마. 마침 크림빵이 먹고 싶었던 터라 잘 맞았고, 이렇게 카스테라 가루?? 가 묻혀진 포근한 도넛을 좋아해서 또 즐거웠고, 고구마 맛도 좋아해서 냉큼 집어왔다. 사실 신제품 아니었어도 사먹었을 것 같다 포장을 벗기니 카스테라 가루가 후두둑 떨어지면서 (ㅠ ㅠ) 퐁신퐁신해..

먹고 마신 것 2019.05.11

[파리바게뜨] 플레인베이글피자 / 빵추천

플레인 베이글 피자 2,200원 칼로리: 210 kcal 플레인 베이글 위에 피자소스가 뿌려진 빵이다. 보통 만들어 둔 베이글이 남거나 하면 만드는 빵인데, 인기가 있으면 베이글 피자용으로 더 만들기도 한다. 다시 구우면 별 차이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고 피자빵은 소스 맛이 강해서 빵 자체의 퀄리티는 크게 신경을 안 쓰게 된다 별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피자빵. 원체 조리빵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이 빵을 먹고 생각이 바뀌었다. ​ 반으로 자른 베이글 위에 햄, 야채가 든 피자소스, 마요네스와 케찹이 뿌려져 있는데, 그 든든함이야 뭐 일반적인 피자빵도 그러하니까. 플레인 베이글 피자빵의 무기는 슈크림이다. 베이글 가장자리를 슈크림이 둘러싸고 있는데, 묵직하고 달콤한 맛을 내어서 빵 전체..

먹고 마신 것 2019.05.10

[파리바게뜨 빵 추천] 티라미수타르트

너무 맛있는 파리바게트 빵을 찾아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쓰는 글! 신제품 먹어보느라 바빠서 기존 빵에는 손이 잘 안 가는데, 어쩌다 먹은 티라미수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글을 적는다. 지금 파리바게트에서 밀고 있는 타르트는 에그타르트, 콰트로 치즈 범벅 타르트, 티라미수 타르트인 것 같다. 에그타르트는 이전에 먹었을 때 실망했던 경험이 있어서 파리바게뜨 타르트 전체를 불신하다가 최근에 하나씩 먹어보고 있다. 가격: 1,900원 열량: 195Kcal 가격은 뭐 그냥저냥 인 것 같다. 사실 좀 싸다는 생각도 들고. 맛의 퀄리티를 보고 비싸다는 생각은 쏙 들어았다. 크기는 딱 한-두입 정도의 크기. 오래 타르트를 즐기고 싶어서 세 번 정도에 나누어 먹었다. 일단 파리바게뜨가 타르트지를 잘 만든다는 것..

먹고 마신 것 2019.03.05

파리바게뜨 신제품 빵 추천 (콰트로치즈머핀, 콰트로치즈범벅 타르트, 꿀슈크림빵)

많이 늦은 2월 파리바게뜨 신제품 추천! 콰트로 치즈머핀 먹은 이후에 한참 빵을 못 먹어서 다시 빵투어를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아무튼 차례대로 추천하는 파리바게트 2월 신제품! 1. 콰트로 치즈머핀 체다, 고다, 까망베르, 파마산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 콰트로 치즈머핀. 가격: 2,600언(파리바게뜨 서울역사점 기준) 맛이 진한 치즈 위주로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열자 마자 치즈의 꼬릿? 향긋? 한 냄새가 난다. 2,600원에 이렇게 꽉 찬 머핀 2 개를 얻을 수 있다니!! 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치즈 향도 풍부하고 밀도도 높아서 맛있었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사랑할 머핀이다. 조금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 밖에서 배고파서 급하게 사 먹어서 그런 생각 할..

먹고 마신 것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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