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확 좋아진 동물이 있다. 강아지랑 판다! 특히 판다는 푸바오 영상을 보면서 친근감을 키워 왔는데 오후 반차 쓰고 판다 보러 다녀왔다. 1. 에버랜드 입장권 와그에서 구매했다. 2인 결제 시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1인 32,500원에 다녀올 수 있었다. 에버랜드는 극성수기/성수기/그다음/그그다음,, 순서로 4단계로 시즌을 나눠서 표값을 다르게 책성한다. 지금은 성수기라서 32,000원~34,000원 정도에 오후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당일에 표를 구매해도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았다. 오후권을 구매하면 입장은 2시 반부터 가능하다. 1시에 퇴근하고 후딱후딱 가니까 괜찮더라. 2. 대중교통 쏘카를 타고 갈까 하다가, 놀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