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밀가루를 끊었을 때, 라면 형태로 된 쌀국수를 샀던 일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쌀국수 라면은 당기지 않아서 한참을 먹지 않았는데 최근에 뜯어보니 너무 맛있네요. 4개 들이입니다. 왕십리 이마트에서 샀는데,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좀 비싼 인스턴트 라면값 정도랄까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피코크 포하노이는 끓여서 먹는 것이 아니라네요 ... 호오 .. 거의 컵라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리 방법이 잘 나와 있어요. 그릇에 쌀국수 면과 분말스프 내용물을 넣고 끓은 물 400ml을 넣으라고 합니다. 3분 후에 야채와 곁들여 먹으라고 하는데 준비된 고수나 라임, 레몬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해요. 피코크 포하노이 칼로리는 270kcal이군요. 생각보다 굉장히 작습니다. 저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