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크림 솔직후기. 겨울철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촉촉한 크림

날씨가 제법 추워졌어요.
바람이 강해지고, 실내에서 히터를 틀다보니
피부가 엄청 빨리 건조해지더라구요.

특히 저는 건성이라 ㅜㅜ
평소에도 촉촉하게 기초제품을 바르지만
겨울에는 더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원래는 피지오겔 크림을 쓰다가
뭔가 질리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맨날 질려서 문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광고가 많이 하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아리따움에 10000원 생일 쿠폰이 있길래 구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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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죠??
80ml-28000원
저는 쿠폰 먹여서 1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직접 구입한 상품입니다)

에스트라는 원래 피부과 제품이라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믿고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
저도 그 중 하나구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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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온이라는 피부 지질 성분이 있어
흡수가 빠르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고 합니다.

튜브 타입이라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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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조금 짜봣어요.
더마온 캡슐이 같이 섞여있는 하얀 크림 제형입니다.
특별한 향이 없어서 민감한 피부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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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이 좀 더 잘 보이게 펴보았어요.
조금만 문지르면 캡슐이 뭉개지면서 흡수돼요!

처음발랐을 때 느낌은
가벼운 피지오겔 느낌이었어요.
피지오겔보다 유분은 적고 얇게 발려요.

그러면서 얇게 실리콘이 코팅되는 느낌이에요.
촉촉하면서 피부 막이 한층 생겨요!
그래서인지 바르고 다음날 일어나면 피부가 보들거려요

피지오겔이 너무 무겁게 느껴졌던 분들에게
적합할 듯합니다.

저는 다 좋았지만 입 주위가 평상시 매우 건조한 편이라서 보습감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물론 보통의 피부가 바른다면 전혀 건조함을 느낄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입 주의에 오일을 살짝 섞어서 사용중입니다.
겨울에 촉촉하게 바를 크림이 필요했다면 추천입니다!

https://coupa.ng/bkoCni

쿠팡에서도 판매중이니 더 쉽게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