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신 것

요거트 음료 추천 :: 오프룻 블루베리/딸기/복숭아

운은 2020. 3. 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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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간 한때 엄청!! 좋아했던 음료인 오프룻을 소개해볼까 해요. 어느순간 편의점에서 안 보이길래 잊고 살다가 파는 곳을 발견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한양대 미니스탑 학술정보관정에서 구매했어요.

먼저 블루베리 맛입니다!! 요거트와 블루베리 조합은 언제나 꿀 ..!

근데 파인애플 농축 과즙이 들어가 있어요 ㅋㅋㅋ
칼로리는 148키로칼로리고 용량은 180입니다

블루베리가 알알이 씹히고 괜찮았어요!!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 오프룻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꾸덕하고 찌인한 요거트 맛이기 때문에 어떤 과일이 들어가는지는 딱히 신경을 안 썼답니다

두 번째는 딸기입니다. 자세히보니 딸기와 알로에 맛이네요. 붉은 색이라 딸기만 들어 있는줄 알았어요.

마찬가지로 칼로리는 145키로칼로리입니다. 용량은 똑같구요.
여기도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네요??신기해라 ..

딸기랑 알로에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저는 진심으로 오프룻의 과일에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아서 다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마지막은 복숭아맛입니다.사실 이거는 요거트 음료로 만들어서 먹었기 때문에 맛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마찬가지로 열량은 145키로칼로리입니다.

원래 빨대를 꽂아 마시는 거지만 리뷰를 위해 뚜껑을 까봤는데요 ㅎㅎ 이렇게 보면 그 꾸덕함이 잘 안 보이지만

빨대에서 입을 떼고도 이렇게 가득 차 있을 정도니, 점성이 정말 크다는 걸 알 수 있으시겠죠?! 이상 꾸덕한 요거트 음료 오프룻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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