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신 것

[왕십리/마장] 플로에비뉴 :: 작고 예쁜 카페

운은 2020. 4.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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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카페, 플로에비뉴에 다녀왔습니다! 테이블이 서너개 정도인 작은 카페라서 자리가 없을 때도 많은데 마침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수다떨 수 있었어요.

집 근처에 있는 카페 중 동선에는 인더매스, 플로에비뉴, 작은카페 정도가 있는데요, 인더매스는 너무 힙한 느낌이고 작은카페는 조금 어두워서 플로에비뉴를 좋아합니다 ㅎㅎ

스모어쿠키와 자몽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가 3,000원대입니다. 요즘 거의 4,000원이 넘어가서 그런가 이정도는 그리 비싸보이지 않네요

쿠키는 그냥 그랬구 .. ㅎㅎㅎ 고구마빵이랑 감자빵이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 세 시쯤? 갓 나온 빵을 먹었는데 아주 맛이가 있었습니다1 또 먹으러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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