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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 다가오네요~
별 감흥 없는 남의 나라 기념일이지만 달다구리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평소 카라멜을 사먹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은데 지인에게 선물을 받아 먹어보니 너무 제 스타일이라 리뷰를 남겨 봅니다.
”워커비 허니 얼그레이 카라멜“
주황주황 너무 귀여운 포장 박스입니다.
소품샵에 귀엽게 진열되어있을 것 같은 힙한 카라멜입니다.
선물 받고 맛이 갱장히 궁금했던 이유가 바로 ‘얼그레이’라는 단어 때문이었는데요
달큰 진득한 카라멜에 얼그레이라니 너무 맛있을 조합 아닌가요????!!!!
영양정보입니다.
달다구리가 맛만있다면 이런 정보는… 가뿐히 패스 합니다.
역시 카라멜을 이렇게 도로록 열리는 맛이죠!!
귀여운 카라멜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총 10개입 입니다.
약간 껌같은 은박 포장이네요.
껍질을 까보았습니다.
약간 어두운 색의 카라멜이네요.
달달한 얼그레이 밀크티 향이 솔솔 납니다.
맛은 생각보다 얼그레이 향이 강했어요.
그냥 카라멜의 단 맛이 더 강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좋군요…ㅎㅎ
얼그레이를 좋아하신다면 무적권 추천입니다.
작으면서도 센스있는 간식 선물로 너무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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