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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리뷰 183

[라섹후기] 강남 이오스안과 2DAY라섹 후기 4.

‘2day라섹’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2day라섹은 2일 뒤에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많은 후기를 찾아봤을 때에도 모두 2일 이내에 아프지 않고 밖에 나갈 수 있다고 했고 이오스 안과에서 2day라식을 한 친구는 하루만에 혼자서 병원에 갈 수 있었기에 나도 그렇게 될 줄 알았다..... 😭😭 ​ 첫째날에 열심히 자가혈청과 안약들을 넣고 난 뒤, 다음날이 되면 수술경과를 보기위해 병원을 간다. 선글라스를 잘 착용하고 병원에 가서 원장님이 눈 상태를 봐주신다. 검진은 3분 이내로 끝나기 때문에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다. 엄청 아프길래 문제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잘 아물고 있다고 해서 안심하고 나왔다. 아! 나오기 전에 그 다음날 보호렌즈를 빼러오라고 하는데, 오후6시로 ..

인생사 리뷰 2018.08.18

[라섹후기]강남 이오스안과 2DAY라섹 후기 1.

방학을 맞이하여 벼르고 벼르던 시력교정술을 했다. 이 글에서는 라섹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병원 결정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원체 겁이 많은 성격이라서 이것저것 따지다가(혹시나 다시는 앞을 못 보게 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이 가장 컸다...ㅋㅋㅋ) 렌즈와 안경을 번갈아 끼는 생활에서 ‘불편함>>무서움’이 되자마자 드디어 때가 되었음을 느끼고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지금까지 내 눈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의 세계로 초대되었다. 그러나 눈이 엄청나게 나쁜 편이 아니었기에 안경을 필요할 때만 착용하다가 고등학생 때 칠판 보는 것이 완전히 불편해지기 시작해 안경을 계속 끼고 있게 되었다.대학에 입학해서는 새내기로써 나름 꾸며보겠다고 하드렌즈를 거금을 주고 맞췄으나,..

인생사 리뷰 2018.08.16

[파리바게뜨] 쿨복숭아 - 파리바게뜨 신제품 쿨시리즈 2탄

시원한 약속장소가 필요해서 무작정 들어갔던 파리바게뜨. 커피나 한 잔 마셔야지 했는데 진열되어 있는 빵들이 너무 유혹적이었다. 그렇게 다이어터는 계산대로 직진하지 못하고 급기야.... 쿨복숭아를 집어들었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트 #신제품 #쿨복숭아 가격: 2,500원(파리바게뜨 합정역사거리점 기준) 모양새가 예쁘다. 원해 커피나 한 잔 마시려고 들렀던 매장인데, 진열된 모양새가 워낙 매혹적이라 홀린 듯이 고르고 말았다. 이번 파리바게뜨 신제품이 쿨시리즈인 모양이다. 1탄인 쿨바나나를 보다가 '쿨복숭아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일행이 중얼거리던 찰나, 뒤를 돌아 보았더니 떡하니 진열되어 있어서 냉큼 집어 들었다. 아마도 아이스팩과 함께 진열되어 있는 듯. 크림인데다가 복숭아 조각까지 들어있으니 그냥 진열했..

인생사 리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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