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밥 챙겨 먹고 다니라는 뜻으로 냉동볶음밥을 보내 주는 것이 유행인가봅니다. 얼마 전만 해도 편의점에서나 팔았을 것 같은 냉동 볶음밥들을 요즘은 집에서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밥 챙겨먹기 귀찮을 때 애용하고는 합니다. 전자레인지 땡만 하면 한끼 식사가 완성되는 것도 좋고, 별로 배가 안 고플 때 간단하게, 무겁지 않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청정원 새우볶음밥에는 정말 새우가 들어가 있습니다(당연한가요..? ㅋㅋ) 쌀은 52.45% 들어가 있다고 해요. 흠.. 집에서 볶음밥 하면 진짜 밥보다는 양파나 감자가 더 많이 들어가는데 말이죠. 뒷면에는 조리 팁이 나와 있어요. 혼자 볶음밥만 먹을 때는 귀찮아서 전자레인지에 먹지만, 오늘은 다른 사람이랑 같이 먹을 거기도 하고, 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