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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4

[맥도날드] 콘파이

맥도날드에서 파는 파이를 좋아한다. 1,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퀄리티 멋진 파이를 먹을 수 있기 때문!! 사과가 아작아작 씹히는 애플파이도 참 좋아라하는데 콘파이가 출시됐다기에 달려갔다 달려갔다기에는 상당히 늦게 맛을 본 편이긴 하다 ㅠ 빨리 먹어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 암튼 맥모닝의 유혹을 이겨내고 아침으로 구매한 콘파이 만약 전날 밤에 사두었더라면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먹는 것이 좋다. 바삭한 표면이 생명인데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생명을 잃는다 흑흑 진한 옥수수 맛이 매력적이었던 콘파이. 5배 정도로 압축한 옥수수 스프를 넣은 파이를 먹는 느낌이었고, 옥수수 좋아하는 나는 잘 맞았다

카테고리 없음 2019.09.15

[맥도날드 에그 불고기] 천원으로 맥도날드에서 에그 불고기 버거 사먹기!

가끔은 저렴한 버거들이 땡길때가 있죠. 두툼한 패티에, 고급진 소스도 맛있지만, 얇은 패티에, 어딘가 인조적인 달달함도 가끔씩 생각나요 저는 대부분 불고기 버거를 사먹는데요, 장난스러운 맛이 가장 큰 정체성인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진지한 맛보다 불고기 버거가 땡겨요.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에그 불고기 버거가 나온걸 보고 무슨맛인지 엄청 궁금했었어요. 마침 맥도날드 어플에서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한 번 맥도날드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 천원으로 에그 불고기버거를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핸드폰만 있으면 ok! 1. 스토어에 들어가서 맥도날드를 다운받고, 2. 화원가립을 해주세요. 3. 쿠폰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에그불고기 1000원 쿠폰 누르면 끝! 간단하죠? ​ 이렇게 쿠폰들이 많아요. 빅맥 2700..

먹고 마신 것 2019.08.19

[맥도날드] 애플파이 - 맥도날드 왕십리점

친구들과 스터디를 해야 했던 날, 오전에 마땅한 장소가 없었다. 어지간한 카페들은 보통 10시쯤 열고 학교 도서관은 시험기간이라 팀플이 가능한 곳은 자리가 없더라. 그래서 생각해 낸 맥도날드!! 맥모닝을 먹으면서 의논을 하기로 했다. 맥도날드를 엄청 좋아하고 맛있어 하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버거킹이 더 취향임) 맥모닝은 뭔가뭔가 끌린달까?😋 보통 순서대로 사진을 넣지만 이건 너무 잘 찍은 것 같아서 먼저 배치했다. 진짜 애플파이 보다는 애플파이 튀김에 더 적합한 아이지만 너무 맛있다. 언제나 따뜻하게 나오는 것도 좋고, 파이지라고 해야 할지 튀김옷아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걔가 빠쟉 하고 씹하는 느낌도 너무 좋다. 애플필링에 시나몬 향이 넉넉하게 나는 것도 좋고. 물로 필링이 조금 덜 무르면..

인생사 리뷰 2018.10.15

[버거웨이]경인교대 맛집, 계산동 맛집 수제버거 버거웨이

몇년 전부터 수제버거가 엄청나게 잉끼인것 같다. 쉑쉑버거도 그렇고 뭔가 롯데리아나 멕도날드와는 다른 소고기 맛이 가득한 수제버거🍔🍔 진짜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빵과 고기와 치즈와 채소의 적절한 조합은 언제나 옳다. 물론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들도 나름의 맛이 있지만, 수제버거의 맛을 절대 따라 잡을 수 없다. 수제버거는 수제라는 그 이름 때문이지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있어서 뭔가 제대로된 외식 메뉴일 때가 많다. 하지만 오늘 소개 할 버거웨이는 ​ 패스트푸드의 가격 + 수제버거의 맛​을 가진 정말 믿을 수 없는 곳이다.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자주 먹었고, 친구들과도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나만 알고 싶은 버거웨이!!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 버거웨이는 오픈 주방이다. 위생적으로 햄버거..

인생사 리뷰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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