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어가 엄청난 약점이다! 그 흔한 토익900대열에도 끼지 못하는 4년제 문과 대학 졸업생. 그동안은 지텔프나 오픽으로 어찌저찌 피해 갔는데, 로스쿨은 토익을 기본으로 봐서 토익 준비도 잠깐 했다. 3월~4월 중순까지 공부했고, 3월은 산타토익으로, 4월 2주간은 YBM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다. 목표는 800점이긴 했지만, 785도 나쁘진 않았다. 원래 점수가 735점이었으니 50점이나 오른 셈. 사실 리트 공부가 가장 메인이고 토익은 하루에 많아야 2시간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적 한계도 명확했다. 뭐 핑계는 이쯤 하고.. 두 가지 공부를 비교하는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중간에 두 번은 거의 포기한 시험이었으니.. 삭제했다. 아무튼 작년에 비해 50점이 올랐고, 750이 커트인 로스쿨은 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