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에는 돈가스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는다. 학교 앞에 딱히 먹을거리가 없어서 중복된 메뉴를 먹는것도 있지만, 정말 맛있기 때문이다. 😛😛 (고기를 튀긴기 맛이 없기가 참 힘들다. ) 방학동안 집에 내려와서는 한 번도 돈가스를 먹지 못했는데, 엄마가 동네에 맛있는 돈가스 집이 생겼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갔다. 외관은 깔끔하다. 생긴지 얼마 안된만큼 하얀 모습이 잘 유지되고 있다. 거제에 총 4개의 쑝쑝돈까스가 위치하여 있다. 그 중 아마 가장 마지막에 옥포에 생긴 것 같다. 매일 11:30 - 21:00 동안 엉업한다. 첫째 셋째 월요일은 휴무이니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평일 오전임에도 사람이 꽤 북적북적 했다. 옥포에 제대로 된 돈까스집이 없었기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 하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