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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는 돈가스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는다.
학교 앞에 딱히 먹을거리가 없어서 중복된 메뉴를 먹는것도 있지만, 정말 맛있기 때문이다. 😛😛 (고기를 튀긴기 맛이 없기가 참 힘들다. )
방학동안 집에 내려와서는 한 번도 돈가스를 먹지 못했는데, 엄마가 동네에 맛있는 돈가스 집이 생겼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갔다.
외관은 깔끔하다. 생긴지 얼마 안된만큼 하얀 모습이 잘 유지되고 있다.
거제에 총 4개의 쑝쑝돈까스가 위치하여 있다. 그 중 아마 가장 마지막에 옥포에 생긴 것 같다.
매일 11:30 - 21:00 동안 엉업한다.
첫째 셋째 월요일은 휴무이니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평일 오전임에도 사람이 꽤 북적북적 했다. 옥포에 제대로 된 돈까스집이 없었기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 하다.
따로 예약도 안되니 직접 방문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가게 내부도 깔끔하다. 음식점은 무엇보다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맛있다고 소문난 곳도 위생상태가 메롱이면 별로 먹고 싶지가 않다.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다. 돈까스만 파는게 아니라 파스타와 커리도 있다.
취향이 각자 다른 사람들이 온다면 좋을 것 같은 메뉴 구성이다.
총 4명이 갔기에 커플 세트 B(쑝쑝돈까스, 두툼 치즈 돈까스, 에이드 2잔), 셀러드 돈까스, 더블까르보나라를 주문했다.
곱배기 개념인 듯한 더블 파스타 메뉴도 마음에 든다.
맛있는건 많이 먹고 싶으니깐!!
계산은 선불이다. 주문 후 메뉴는 금방금방 나오는 편이다.
맨 처음에 나온 건 치즈 돈까스 이다. 한 덩이가 아닌 두덩이로 잘려 나온다.
치즈의 고소함이 잘 느껴지고, 고기가 도톰해서 입안가득 넣고 먹을 수 있다. 소스도 너무 시거나 달지 않게 잘 어울린다.
두덩이로 잘라져서 나오는게 좀 아쉽다. 끝 부분 부타 잘라가며 먹어야 치즈가 덜 빠져 나오는데 반으로 잘려있으니 끝에서 잘라도 치즈가 줄줄 흘러나오고 잘린 부분 부터 잘라도 치즈가 너무 빠져나와 별로였다.
두 번째 메뉴인 쑝쑝 돈까스 이다. 아마 이 가게의 주 메뉴인듯 하다. 맛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돈까스 맛이다
좀 부실하게 보이지만, 그릇이 큰 탓인듯 하다.
마지막인 샐러드 돈까스. 이름에 맞게 샐러드와 함께 나온다.
이 메뉴는 소스가 따로나와서 돈까스 찍먹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따로나온다고 소스 맛이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닌듯 하다.
까르보나라와 에이드는 먹기 시작한 도중 나와서 못찍었다.
음식이 들어가면 사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이 안든다😢
까르보나라는 우유맛 많이 나는 편이었고 간이 잘 맞았다. 집에서 만들면 나는 그 크림 파스타 맛이다.
에이드도 특별한 건 없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그 맛!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은 맛이다. 돈까스가 땡긴다면 다음번에도 갈 것 같다.
하지만 먹으면서 학교 앞 돈까스가 떠올랐다. 안먹은지 좀 되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 맛을 따라올 돈까스가 없다.
다양한 메뉴들 모두 평균 이상의 맛이니 한 번쯤 가서 먹어 볼 만한 것 같다.
학교 앞에 딱히 먹을거리가 없어서 중복된 메뉴를 먹는것도 있지만, 정말 맛있기 때문이다. 😛😛 (고기를 튀긴기 맛이 없기가 참 힘들다. )
방학동안 집에 내려와서는 한 번도 돈가스를 먹지 못했는데, 엄마가 동네에 맛있는 돈가스 집이 생겼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갔다.
외관은 깔끔하다. 생긴지 얼마 안된만큼 하얀 모습이 잘 유지되고 있다.
거제에 총 4개의 쑝쑝돈까스가 위치하여 있다. 그 중 아마 가장 마지막에 옥포에 생긴 것 같다.
매일 11:30 - 21:00 동안 엉업한다.
첫째 셋째 월요일은 휴무이니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평일 오전임에도 사람이 꽤 북적북적 했다. 옥포에 제대로 된 돈까스집이 없었기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 하다.
따로 예약도 안되니 직접 방문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가게 내부도 깔끔하다. 음식점은 무엇보다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맛있다고 소문난 곳도 위생상태가 메롱이면 별로 먹고 싶지가 않다.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다. 돈까스만 파는게 아니라 파스타와 커리도 있다.
취향이 각자 다른 사람들이 온다면 좋을 것 같은 메뉴 구성이다.
총 4명이 갔기에 커플 세트 B(쑝쑝돈까스, 두툼 치즈 돈까스, 에이드 2잔), 셀러드 돈까스, 더블까르보나라를 주문했다.
곱배기 개념인 듯한 더블 파스타 메뉴도 마음에 든다.
맛있는건 많이 먹고 싶으니깐!!
계산은 선불이다. 주문 후 메뉴는 금방금방 나오는 편이다.
맨 처음에 나온 건 치즈 돈까스 이다. 한 덩이가 아닌 두덩이로 잘려 나온다.
치즈의 고소함이 잘 느껴지고, 고기가 도톰해서 입안가득 넣고 먹을 수 있다. 소스도 너무 시거나 달지 않게 잘 어울린다.
두덩이로 잘라져서 나오는게 좀 아쉽다. 끝 부분 부타 잘라가며 먹어야 치즈가 덜 빠져 나오는데 반으로 잘려있으니 끝에서 잘라도 치즈가 줄줄 흘러나오고 잘린 부분 부터 잘라도 치즈가 너무 빠져나와 별로였다.
두 번째 메뉴인 쑝쑝 돈까스 이다. 아마 이 가게의 주 메뉴인듯 하다. 맛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돈까스 맛이다
좀 부실하게 보이지만, 그릇이 큰 탓인듯 하다.
마지막인 샐러드 돈까스. 이름에 맞게 샐러드와 함께 나온다.
이 메뉴는 소스가 따로나와서 돈까스 찍먹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따로나온다고 소스 맛이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닌듯 하다.
까르보나라와 에이드는 먹기 시작한 도중 나와서 못찍었다.
음식이 들어가면 사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이 안든다😢
까르보나라는 우유맛 많이 나는 편이었고 간이 잘 맞았다. 집에서 만들면 나는 그 크림 파스타 맛이다.
에이드도 특별한 건 없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그 맛!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은 맛이다. 돈까스가 땡긴다면 다음번에도 갈 것 같다.
하지만 먹으면서 학교 앞 돈까스가 떠올랐다. 안먹은지 좀 되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 맛을 따라올 돈까스가 없다.
다양한 메뉴들 모두 평균 이상의 맛이니 한 번쯤 가서 먹어 볼 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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