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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6

[파리바게트 신제품] 상미종 생식빵 :: 파바 신메뉴 추천!!

집 앞에 간식을 사 먹을 만한 곳이 파리바게뜨 뿐이라 종종 방문하는데요, 이번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파리바게뜨 신제품 상미종 생식빵이 진짜 맛있다고 해서 사 보았어요! 사실 식빵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긴 한데요, 그건 아마 대부분의 제 또래들도 비슷할 것 같아서 ㅋㅋㅋ 제 또래가 추천했다면 정말 맛있겠지 싶었어요. 저는 작은 상미종 생식빵을 구매했습니다. 큰 것도 있어요! 가격은 3,100원입니다. 생으로 먹었을 때 가장 맛있는 빵이라는 말에서 자신감이 보이기도 했구요. 큰 식빵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신제품이라 처음 먹어보는 거기도 해서 시험삼아 작은 거 샀는데 큰 거 살걸 그랬다.. 하는 생각도 했어요 ㅋㅋㅋ저는 세 시쯤 파리바게뜨에 방문했는데요, 생식빵이 포장이 막 된 채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먹고 마신 것 2020.06.10

[파리바게뜨] 크랜베리 크림치즈 식빵 /신제품, 빵추천

매달 1일은 파바데이!! 해피포인트 어플을 통해서 쿠폰이 온다. 오랜만에 신제품들을 보고싶기도 하고 쿠폰도 쓸겸 들렀던 파리바게뜨 아침 10시쯤 방문해서 포장해 왔다. 가격은 4,300원. ​ 사실 방사부 식빵공방 이런 곳은 미니식빵이 2,900원 하는데 ㅜㅜ 좀 비싸게 느껴지기는 한다. ​ 갓 구운 식빵이기만 하면 막입인 나는 잘 모르니까 맛있게 먹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지기는 했다 ​ (근데 근방에 싼 식빵 파는 집이 없다 ) 근데 먹고 보니 파리바게뜨가 꽤 잘 만들었다, 라는 생각은 했다. 크림치즈 필링도 듬뿍 들어가 있고 크랜베리도 가득가득. 식빵 윗면에는 파마산 향이 나는 가루도 좀 뿌려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맛이 나더라 크랜베리와 크림치즈의 조합은 워낙 정석이고 맛있어서 맛..

먹고 마신 것 2019.05.19

[파리바게뜨 신제품] 쫄깃한 찰떡맘모스

파리바게뜨 신제품인 쫄깃한 찰떡맘모스. 사실은 카스테라구마를 사러 방문했지만 다 팔린 것인지 이제는 나오지 않는 것인지 비슷한 자리에 쫄깃한 찰떡맘모스가 신제품 표지를 달고 있기에 모셔왔다. ​ 가격: 2,900원 칼로리: 275kcal 딱 두 개가 남은 찰떡맘모스. 절반씩 소포장 해서 판매하는데 음... 어쩐지 딱 두 개만 나왔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맘모스 빵의 묵직한 느낌은 없다 ㅠ 자고로 맘모스빵은 이게 빵인지 떡인지 모를 만큼 앙금이 많아서 묵직하고 단면을 보았을 때 보자 마자 이게 도대체 몇 층이야 싶을 정도로 각종 앙금이 켜켜이 쌓인 맛이 멋이라고 생각하는데.. 뭐랄까 맘모스빵치고는 좀 얇은 느낌이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없다. 그래도 의외로 무게감은 꽤나 맘모스빵 다웠는데 아마 찰떡이..

먹고 마신 것 2019.05.14

[파리바게뜨] 플레인베이글피자 / 빵추천

플레인 베이글 피자 2,200원 칼로리: 210 kcal 플레인 베이글 위에 피자소스가 뿌려진 빵이다. 보통 만들어 둔 베이글이 남거나 하면 만드는 빵인데, 인기가 있으면 베이글 피자용으로 더 만들기도 한다. 다시 구우면 별 차이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고 피자빵은 소스 맛이 강해서 빵 자체의 퀄리티는 크게 신경을 안 쓰게 된다 별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피자빵. 원체 조리빵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이 빵을 먹고 생각이 바뀌었다. ​ 반으로 자른 베이글 위에 햄, 야채가 든 피자소스, 마요네스와 케찹이 뿌려져 있는데, 그 든든함이야 뭐 일반적인 피자빵도 그러하니까. 플레인 베이글 피자빵의 무기는 슈크림이다. 베이글 가장자리를 슈크림이 둘러싸고 있는데, 묵직하고 달콤한 맛을 내어서 빵 전체..

먹고 마신 것 2019.05.10

파리바게뜨 신제품 빵 추천 (콰트로치즈머핀, 콰트로치즈범벅 타르트, 꿀슈크림빵)

많이 늦은 2월 파리바게뜨 신제품 추천! 콰트로 치즈머핀 먹은 이후에 한참 빵을 못 먹어서 다시 빵투어를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아무튼 차례대로 추천하는 파리바게트 2월 신제품! 1. 콰트로 치즈머핀 체다, 고다, 까망베르, 파마산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 콰트로 치즈머핀. 가격: 2,600언(파리바게뜨 서울역사점 기준) 맛이 진한 치즈 위주로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열자 마자 치즈의 꼬릿? 향긋? 한 냄새가 난다. 2,600원에 이렇게 꽉 찬 머핀 2 개를 얻을 수 있다니!! 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치즈 향도 풍부하고 밀도도 높아서 맛있었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사랑할 머핀이다. 조금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 밖에서 배고파서 급하게 사 먹어서 그런 생각 할..

먹고 마신 것 2019.02.26

[파리바게뜨] 몬스터 치즈번

보통은 먹은 순서대로 리뷰 글을 쓰지만 오늘은 진짜 너무나 맛있는 빵을 찾아서 순서를 무시하고 먼저 리뷰를 올린다. 파리바게뜨의 몬스터 치즈번이다. 앉아 있을 장소가 필요해서 들렀는데 앉아 있다 보니 배가 고팠다. 사실 배가 고파서.. 라기 보다는 뭔가 먹고 싶었다. 비오고 우중충해서 배를 채운 후에 에너지를 얻고 싶었달까. 파리바게뜨 합정역 사거리점은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오래 앉아 있기 좋다. 구석진 자리도 있어서 눈치도 훨씬 덜 보인다. 뭔가 먹고는 싶었지만 특정한 것이 먹고 싶지는 않아서 기대 없이 고른 빵이었다. 그냥 일행이 먹자는 대로. 평소에 원체 치즈를 좋아했고, 차즈케이크나 크림치즈 등 치즈 무스를 사랑했기 때문에 일행의 의견을 따랐다. 원래도 함께 많이 먹으러 다니는 편이어서 내 식성을..

인생사 리뷰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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