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한테 밥 한 번 먹이려고한양대 / 왕십리 근처에서 파스타집을 찾았다. 아는 언니 추천으로 갔는데 맛집 추천에 가감이 없는 사람이라서믿고 방문했는데 만족스러워서 남기는 후기 약간 구석진 곳에 있다. 사실 가성비가 좋은 곳이어서어떻게 가능할까 했는데자리세가 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구석지긴 하지만 멀다는 뜻은 아니다. 근처 파스타집인 제이스플레이트(맞나), 옵션이랑 접근성은 비슷한 것 같다. 근데 분위기는 여기가 제일 좋다. 맛있기도 하고!!베네토의 영업시간. 2,4째 일요일에 쉬신다. 이마트 휴무일과 겹치는 건가..? 아무튼 펍이기 때문에 자정까지 영업하신다. 늦은 밤, 피맥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베네토의 메뉴판. 가격이 정말 괜찮다. 피자가 비싸도 한 판에 13,000원 정도. 씬피자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