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리뷰

[그릇] 쯔비벨무스터 프라하블루 중접시 1P /보니타하우스

운은 2019. 4. 21. 10:00
반응형

 

자취방에서 쓰던 쯔비벨무스터 플라하블루 중접시가 깨져서 다시 구매했다.

좋아하는 접시라서 본가에서 쓰던 걸 가져왔는데 가져온 지 얼마 안 되어 깨져서 맴찢 ㅠㅠ

10년 정도 전에 체코에서 구매했던 제품이라서 한국에 팔기는 할지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팔고 세일도 하더라.

할인하고 있는 제품을 사서 25,000원 이하로 구매했던 것 같다.

 

나는 깨진 그릇을 사야 했기에 목표한 제품이 있었지만

쯔비벨무스터 프라하 블루 라인은 종류가 굉장히 많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것은 중접시 2P.

본가에는 커피잔 세트까지 함께다.

요즘은 저가명품? 정도의 느낌이던데,

사실 이 접시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은 접시라서 다시 구매하고 싶었을 뿐,

명품이라거나 질이 좋아서라거나 그런 이유는 아니다

(그렇다고 질이 나쁜 접시라는 말은 아니다.

예쁘기도 하고 유리가 두껍고 잘 안 깨진다.

하지만 고오급 접시인가? 하면 더 비싸고 예쁜 접시들은 많이 있을 것 같다. )


 

유리라서 진짜 엄청 꽁꽁 포장되어 온다.

한 세 배 정도의 부피는 차지하는 것 같다

 

안전하게 잘 도착한 나의 쯔비벨무스터 ㅠㅠ

한국에서 수입했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긴 하지만

(현지에서 사 온 접시에서는 한국어를 찾아볼 수 없다)

그건 그릇 뒷면에 있으니까 괜찮다!

어떤 음식을 담아도 고급스럽게 보여서(내 눈에는) 언제나 잘 쓰고 있는 쯔비벨무스터 프라하블루

 

 

파스타, 카레 등 한 그릇 음식을 담기에 아주 좋다

 

 

 

떡볶이도 좋고 양이 많은 과일을 담아도 예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