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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뚜레쥬르.
사실 보일 때마다 들어가기는 하는데 요즘 이동 경로 주변에
뚜레쥬르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4월도 좀 지났으니 신제품이 나올 때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더니...!
폭신해 보이기도 하면서, 껍질이 쫄깃해 보이기도 한다.
가격: 1,700원(뚜레쥬르 왕십리역사점 기준)
사실 보일 때마다 들어가기는 하는데 요즘 이동 경로 주변에
뚜레쥬르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4월도 좀 지났으니 신제품이 나올 때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더니...!
폭신해 보이기도 하면서, 껍질이 쫄깃해 보이기도 한다.
가격: 1,700원(뚜레쥬르 왕십리역사점 기준)
분명 매장에서 봤을 때는 아주 탱글하고 매끈한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뭐 맛에는 변함없겠지
아주 폭신폭한하고 말랑말랑한 질감을 기대해서 의외였다.
아마 내가 처음으로 접했던 소금버터빵이 그런 말랑한 빵이어서
편견을 가졌던 것 같다.
간식빵보다는 식사빵의 느낌이 더 강하다.
아무래도 버터와 소금이 들어간, 달지 않은 빵이어서 그런 듯
음... 이름이 아주 정직하다.
소금과 버터가 들어간 빵이라는 느낌.
근데 버터보다는 마가린 느낌이 나고, 구워지면서 아래로 흐른 것인지 버터가 빵 아래쪽에만 뭉쳐 있다.
천일염이라고 하는데 천일염과 일반 소금을 구분할 수 있는 미각은 아니다.
다만 짠 맛이 두드러지기는 한다.
그래도 윽 짜! 이런 느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짠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뭉쳐져 있기 때문에 짰다가 안 짰다가.. 그런 맛이 반복된다.
단짠단짠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이 적혀 있는데 달달한 초코우유랑 먹어서 그런지 단 맛은 못 느꼈다.
포화지방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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