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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감기 기운이 으슬으슬 올라올려고 할 때, 쌍화탕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진짜 안 먹었던 것 같은데 몸보신 하는 느낌으로 가끔 마시고 싶어집니다.
제가 간 편의점은 쌍화차가 광동 진쌍화랑 뭐가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암튼 편의점별로, 지점별로 다른 쌍화차가 구비되어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 수 있는 쌍화차는 역시 편의점이겠지요? 약국에 가면 한 병씩 무료로 주셨던 기억이 나요.
보통 편의점 온장고에 많이 있습니다. 광동 진쌍화는 1,000원이네요!!(저렴한 가격도 마음에 듭니다!)
제가 간 편의점은 쌍화차가 광동 진쌍화랑 뭐가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암튼 편의점별로, 지점별로 다른 쌍화차가 구비되어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반세기 최씨고집이라.. 어쨌든 고집스럽게 잘 만들었다는 말이겠지요? 뭐 낫길 바라면서 쌍화탕을 사 먹지는 않아요 ㅋㅋㅋㅋ 그냥 보신하는 느낌..그리고 여름이어도 따뜻한 차 마시면 기분이 좋잖아요 헤헤
광동 진쌍화의 유통기한은 무지 길군요.. 그리고 100ml에 50kcal면 설탕을 얼마나 넣으셨을지 ㅋㅋㅋ ㅠㅠㅠ 쌍화차 칼로리는 50키로 칼로리! 카페에서 쌍화차 사 마시면 보통 200~300ml이 나오니까 100~150kcal이라는 말이네요!
광동 진쌍화는 10가지 식물성 재료를 엄선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니까 작약, 대추, 칡뿌리, 황기 등등 얼추 들어본 한약재는 거의 다 들어가 있네요! (깨알 중국산 대추.. 뭐 대추가 다 대추.. 겠죠?? )
진쌍화 뚜껑을 연 모습인데요, 진한 색 유리병 안이어서 잘 보이지가 않네요 ㅠㅠ
뚜껑에 따라 보았습니다!! 딱 쌍화탕에 기대하는 그런 색인 것 같아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진하게 우려내어 그런지 농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맛은 뭐.. 딱 쌍화탕 먹을 때 기대하는 맛이더라구요. 대추 향이 진하게 나면서도 각종 한약재 향이 올라오는 느낌? 대추차보다는 당연히 진하고 복합적인 향과 맛이긴 한데, 확실히 아는 향이 대추밖에 없어서 그런지 대추 향이 두드러 지더라구요. 쓴 맛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감기 기운 있고 으슬으슬할 때 찾게 되는 쌍화차! 앞으로도 가끔 생각날 것 같은 진쌍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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