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빨래가 걱정인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런드리고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어요
자유롭게, 원하는 품목을 원하는 양만큼 빨래하는 자유이용서비스가 있고, 일정한 양으로 조금 더 합리적인 빨래를 하는 월정액 서비스가 있어요
일단 회원 가입부터 했습니다! 저는 네이버로 연동했어요
회원가입에 흔하게 필요한 사항들을 전부 성실하게 기입해줬습니다.
회원가입은 쉽게 완료! 참 아직은 서울지역만 런드리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주7일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네요. 근데 주말에 빨래 맡기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토요일 서비스는 환영입니다
저는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을 원해서 월정액을 신청했어요. 코인세탁방 가는 것보다는 런드리고가 싸더라구요
저는 물빨래만 되는 런드리온리를 선택했습니다. 드라이야 뭐 . .. 맨날 나가던 돈이니까요.
런드리 온리 33은 일인 가구를 위한 빨래라고 해요. 10일에 한 번 정도 빨래를 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베이비 없으니 빼고 .. ㅎㅎ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돈에 여유가 좀 생기면 드라이도 추가하고 싶긴 해요
개어 주시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빨래는 널고 개는게 일이잖아요 ㅠ
내일 당장 입을 수는 없어도 그 다음 날은 입을 수 있게 24시간 서비스입니다. 11시 반 넘어서 신청했는데 12시 반쯤 수거해가시더라구요. 와우
이렇게 신청하구 완료했습니다. 신청을 밤 12시 넘어서 해서 ㅠ ㅠ 한 36시간 정도 후에 런드렛 받은 것 같아요. 런드렛 이야기는 2편에서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