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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주 전통적이 빵이 당기는데 그럴 때는 고민 없이 파리바게뜨로 간다.
카스테라, 꽈배기, 머핀 등등 어릴 때부터 먹어왔던 그런 맛.
아주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어도 원하는 그 맛을 정확하게 구현해주어 좋다. 프랜차이즈 빵집들을 계속 애정하는 이유다
완제품으로 나오는 머핀은 바코드가 있다.
뚜레쥬르도 파리바게뜨도 비슷한 시스템이다,
첨가물은 음.. 이런 간식 먹을 때는 신경 잘 안 쓰려고 한다.
머핀 열량은 615kcal.
두 조각에 600 좀 넘으니까 하나씩 먹으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 ㅠ 두 개 먹고 싶은데
얼려뒀다가 살짝 데웠다.
맛은 거의 그대로일 것 같다.
바닐라 향 섭섭하지 않게 나고, 맛도 좋았다.
충분히 촉촉하기도 했다.
가격은 2,000원 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2,200원이었나..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마 그 지역의 월세? 등을 감안해서 책정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어쨌든 만족스러웠던 파리바게뜨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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