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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귤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귤도 좋지만 한라봉, 황금향, 레드향 등등 품종을 개량한 제품들도 많은데요, 저는 그 중 황금향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마침 친언니가 황금향을 주문했길래 몇 알만 훔쳐와 보았습니다.
10 알이 들어 있네요!! 적어 보일 수도 있지만 둘이서 하나 먹어도 충분한 크기라서(전 좀 적게 먹는 편이긴 해요) 적당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비닐 탈부착은 아주 약하게 되어 있어요. 깔끔하게 뜯깁니다
왔을 때부터 말랑한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먹어야 할까?? 걱정을 좀 했는데 웬걸 .. 바로 먹어도 일주일 뒤에 먹어도 똑같이 맛있더라구요
헤헤 먹는 사진도 찍어봤어요.
황금향을 더 오래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은 랩으로 하나씩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보다 오래 간다고 해요
주먹보다 조금 작습니다
껍질은 .. 까기 힘들어요 ㅜ ㅜ 예전 황금향은 까기 쉬웠는데말이죠 믱
반 자른 황금향!! 막 달기만 한 것이 아니라 훨씬 고급스럽고 향긋합니다. 무엇보다 많이 시지 않고 그 속껍질? 같은 게 얇아서 좋아요
먹어보지 않은 분들은 꽤 반할 만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철마다 한 번 정도는 황금향을 먹고싶더라구요. 흔한 귤 대신 황금향 한 박스도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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