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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부] 주간공부기록 - 02월 01주차 :: 리트(LEET)/토익

운은 2023. 2. 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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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공부한 건 열품타 안켜서 없다 ㅠ ㅠ



지난주 일요일


[리트]
1. 언어 과외 : 2010 언어이해 해설
1.1. 음악 배경지식이 너무! 없어서 배경지식 설명 들었다. 그리고 처방? 으로 300제 풀기.. 받았다. 수능 지문 1개랑 피셋 언어 지문 1개가 메가 300제에 있었다.
1.2.이번에는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렸다! 싶은 것들이 많았다. 진짜 아침에 일어나서 문제를 잘 읽자 3번 하고 문제 풀어야 한다.

1.3. 이성, 덕성, 수 지문
1.3.1. 이성은 자유주의와 대응되었고 수는 민주주의와 대응되었다. 전제정은 ‘절대자’가 있는 정치제도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1.4. 과학기술 보도 지문(25~26)
1.4.1. 수용자가 어떻게 ‘수용’ 하는지에 대한 글이었지, 어떻게 ‘반응’ 하는지에 대한 말은 없었다.
1.4.2. 수용과 반응은 다르다. 수용은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기껐해야 이해하는 것 정도이고, 반응이라는 말까지 쓸 정도가 되려면 뭔가 행동이 있어야 한다.

1.5. 조준의 상서 지문(30~32)
1.5.1. 조업전이라는 단어를 까먹었다! 조업전은 조상의 업으로 받은 땅, 그러니까 물려받을 수 있는 땅이다. 이 지문에서 나온 땅은 직업의 대가로서 받았다가 반납해야 하는 땅에 대한 것이었다.

1.6. 철학적 글쓰기 지문(33~35)
1.6.1. 실증주의는 과학의 방법론으로 거의 같은 말로 쓰일 수 있을 정도로 실증주의와 맞닿아 있는 단어이다. 철학과 같은 말로 쓰일 리가 없다는 것!

월요일

[토익]
1. 추천학습 01세트
2. 단어 20개
3. 쉐도우 스피킹 2지문

[리트]
1. 논술 써본 거 예시답안 읽기
2. 뭐했지..? 아침에 공부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화요일

[토익]
1. 추천학습 01세트
2. 단어 20개
3. 쉐도우 스피킹 3지문 [리트]
1. 2018 추리논증 풀이 1~17번
1.1. 입장 대립하는 문제에서는, 선지 읽을 때 해당하는 입장들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보는게 좋다. 여기서 헷갈리고 틀리면 너무 아깝잖아
1.2. 알 수 없는 것을 단정하면 틀린 것이다. 적어도 8월 16일까지 해야 한다와, 8월 16일에 했을 것이다. 는 다른 말!
1.3. 의외로 경우의 수가 몇 개 안 나오는 것들은 그냥 대입해보는 게 더 깔끔하고 쉽게 풀린다. 10번 같은 경우에는, 계약 위반은 아닌데 금지 행위라고 인정을 하거나 그 행위를 한 경우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두 개 중에 하나의 경우에 똑같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걍 대입해보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막연히 가장 곤란한 상황은 2:2 일거야! 근데 이 때 곤란한 상황이 없네? 그니까 그런 경우 없나보다~ 생각했는데, 이게 곤란한 상황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 으휴 아까워!
1.4. 마음대로 암묵적 전제 추가하지 말자. 16번 문제에서, 3이 당위가 되려면 2도 당위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A가 ‘당위는 당위에서만 나온다’라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근데 그런 사람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추론해낼 수 없으므로 틀린 말이다.

수요일

[토익]
1. 추천학습 1세트

[리트] 2018 언어/추리 스터디
1. 언어이해
- 칸트 도덕과 헤겔 윤리 비교 지문. 추론능력을 이성으로 읽을 수 있는지 문제가 되었다. 이성에서 추론능력을 유추하기보다는, 추론능력이라는 단어가 본문에 나오지 않았고, 전혀 이끌어낼 수 없기 때문에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깔끔한 것 같다. 내가 지금 어떤 단어를 다르게 볼 수 있는지?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무리하게 유추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없는 것은 명확히 없어서 틀리다고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
2.추리논증
2.1. 실업률, 고용율, 경제활동참가율처럼 분수 수식이 복잡한 애들이 있다. 이런 거는 단순한 분수를 옆에 적어두고 풀면 편하다. 1/2 이나 1/3 같은거.

운동도 했다! 저번주는 한 시간 배드민턴 치고 헥헥 했는데 이번주는 그래도 두 시간 가까이 쳤다. 왼손도 연습해서 좋았다. 볼링 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자꾸 한 팔만 운동하게 되는 건 별로라서 고민 좀 해봐야겠다.

목요일

[토익]
1. 추천학습 1세트

[리트] 2009 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언어이해 기출 문제풀이
1. 점수 - 27/30
1.1. 기술지문 2개, 과학 지문 1개 틀렸다.
1.2. 기술지문에서는 거시독해로 필요한 부분을 빨리빨리 풀 수 있어야 하는데 미시독해로 계속 풀다보니 머리 전환이 느렸다. 기술, 과학 등 모르는 단어나 개념이 우루루 쏟아지는 찐 거시독해 지문은 나중으로 밀어두는 것이 좋겠다. 몰아서 다른 독해 방법으로 푸는 것이 낫다! 나는 대응이 빠른 편이 아니니까. 1분쯤 읽었는데 ‘아 이거 개념계통도 그려야겠는데‘, 싶으면 바로 패스패스하자

토요일

[토익]
1. 산타토익 추천학습 1세트

[리트] 2017 학년도 법학적성시험 기출 문제풀이 + 오답분석(스터디)
1. 2017 언어이해 - 18/30
1.1. 점수가 폭락했다..? 호에엥
1.2. 내용일치 문제에서 많이 틀렸다. 안 틀려도 되는 문제를 틀렸다 싶은 문제는 3개 정도. 가치관이 개입되어서 문제를 풀면 안 된다..가치관이 개입되어서 욕구충족 이론 지문에서 백인우월주의 자식의 주장에 나는 동조해 줄 수가 없었던 것이지.. 나는 글 읽는 기계다, 나는 사이코패스다 3번 외치고 문제 풀어야 한다.
1.3. 문장으로 답의 근거가 떠오르는 애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관이 안 맞으면 그걸 답으로 안 고르고 싶어지는데, 가치관 접어서 종이비행기 날리고 근거에 따라서 선지 찍어야 한다.
1.4. 융모-성체장줄기세포 지문에서는 메모를 또.. 정확히 하지 않았다. 어차피 시간 쓰는 과학 지문 메모, 정확히 하자는 다짐을 꽤 여러번 하는 것 같은데 아직 못하고 있다니! 암튼 여기서는 농도와 인산화를 다르게 메모했어야 했는데 하나로 메모하는 바람에 다 꼬였다.
1.5. 통시적인 지문이라고 해서, 선지가 통시적인 것을 근거로만 나오지는 않는다. 현대의 전쟁 양상에 대한 지문에서 선지를 고를 때 시기만 가지고 풀려고 했는데, 시기별 내용도 다 잘 봤어야 한다. 국가적 전쟁이 현대의 전쟁 양상이 아니었던 것. 2. 2017 추리논증 - 28/40
2.1. a,b,c 견해 대립 문제에서 자꾸 잘못 본다.. 선지 읽을 때 손으로 해당되는 견해 짚어 가면서 정확히 읽어야 한다 제발!! 이걸로 틀리면 진짜 너무 아깝잖아.
2.2. 아무래도 법조문 문제는 정말 문장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조건을 다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조건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2.2.1 3번 문제 - 여성이 아버지로 인정된다고 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부로 인정된다고 볼 수 없다.
2.2.2.6번 문제 - 지위를 상실하게 할 수 있는 조건일 경우 유언이 무효이지, 모든 조건이 무효는 아니다. 지위에 관한 조건이면 모두 무효라고 읽어서 틀렸다.
2.2.3. 7번 문제 - 재화의 공급이 제한된다 = 재화가 희소해진다.
2.2.4. 10번 문제 - 시위대가 위해를 받는 게 문제인지 시위대로 인해 일반 시민들이 위해를 받는 게 문제인지.

일요일
[토익]
1. 추천학습 1세트

[리트] 학원 사설 모의고사 2월 2주차
1. 언어이해 18/30
1.1. 두 지문 못 풀었다. 고민한다고 나오는 것도 아닌데 잡고 있다가 과학지문을 전무 못 풀어버렸고, 7분 남았을 때 한 지문 보고 맞출 생각을 안 하고 두 지문 모두 잡으려고 하다가 날렸다.
1.2. 문제 2
- 표 문제는 생각을 하라고 낸 문제다. 처음 생각을 했을 때 답이 안 나오면 바로 더 딥하게 생각할 수 있었야 하는데, 사고의 층위를 휙휙 바꾸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윗글은 헌법재판소가 갖춰야 하는 민주적 정단성의 원리에 대한 설명. 3가지로 거시독해가 된다. 이런 지문에서 문제가 나올 것 같으면 당연히 3가지 정당성을 비교/대조 하거나 어떤 사례에서 세 가지가 다 적용되었는지를 찾는 건데, 그런 식으로 안나왔다.
- 일관되게 읽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 지문에서 나는 조직적-인적 민주적 정당성 꼭 직접 선거가 아니어도 연결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꽂혔다. 그래서 누가 누구를 뽑고, 누가 누구를 뽑고, 또 누가 누구를 입명하는지 너무 깊게 봤다. 근데 이렇게까지 깊게 갈 거였으면 5번 선지에도 똑같은 깊이를 적용했어야 했다. 깊이 갔을 때 민주적 정당성 수준이 서로 다른 기관인 것이 맞았지.
1.3. 문제3
- 문제의 ‘평가’한다라는 단어를 좀 더 엄밀하게 받아들여야겠다. 보기 문제는 보기와 윗글을 잘 봐야 하는데, 나는 너무 윗글의 주장에 맞는 내용을 찾았다. 평가한다는 말을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라고 바꿔 읽을 수도 있어야겠다. 하 일단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를 평가하라고 했으니까 당연히 둘이가 어우러지는 걸 골라야지!
1.4. 문제 13
- 문제가 나오고 해결책이 나왔으면, 그게 어떤 해결책인지 정말 잘 읽어야 한다. 그런데! 그걸 안 읽어서 틀리다니..
1.5. 문제 27
- 이론들이 우수수 나올 때, 그 이론이 발전하는 것인지 아니면 병렬적으로 나열되는 것인지 봐야 한다. 발전하는 것이라면 어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추가했는지를 봐야 하고 그 이론을 설명하는 문단에 나오지 않은 개념도, 원래의 이론이 가지고 있었다면 발전한 이론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는 거지.


2. 추리논증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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