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직장인

[직장인 공부] 주간공부기록 - 01월 3주차 :: 리트/토익

운은 2023. 1. 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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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토익]
1. 추천 학습 1개, part5 5문제 풀었다.

[리트]
1. 언어이해
1.1. 2023 언어이해(17/30)
1.1.1. ㅋㅋㅋㅋ 아니.. 점수가 똑같이 나올 일인가요? 진짜 화가났다. 그래서 틀린 것만 다시 보고 잠

화요일

[토익]
1. 추천학습 01개

[리트]
1. 언어이해(2023 언어이해 복습)
1.1. 틀린 거 다시 봤다. 과학 지문 의외로 쉬웠는데 그냥 과학이라고 넘겨서 아까웠다. 이제 생물 지문은 비교적 푸는 방법이 익숙해졌으니까, 생물은 풀고 다른 분야를 안 푸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2. 안 틀려도 되었던 문제는 현상적 의식과 감응력 문제. 심지어 본시험에서는 맞췄었다. 도덕 피동자라는 개념과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인다는 내용에서, 피동과 수동을 헷갈려버렸다. 하.. ㅎㅎㅎ 젠장! 이런거는 정말.. 헷갈리게 정리하지 말고 이왕 정리하는 것에 시간 쓰는데 확실하게 이해하면서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1.3. 다른 건 몰라도 답 선지 찍을 때는 본문 한 번만 돌아가서 내용 확인하자. 이 생각 작년에도 했던 것 같은데, 혁신주의, 합의사학자, 신좌파 주장하는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확인 안 해서 틀렸다.
—- 솔직히 이 세 개만 맞았어도.. 원점수 20인데… 시불탱
1.4. 문학 문제는 맥락을 읽어야 하니까 끝까지 읽어야 한다. 어차피 지문 읽을 때 시간 많이 안 걸리니까, 다 읽자. 지문 아래에 당구장 표시로 설명 나온 것도 읽고. 그래야 장타령이 거지 노래인 줄 알고 찍지 ㅠㅠㅠ
1.5. 다른 문제는 뭐.. 독해력 자체가 좀 높아져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지문 정리를 4개나 했네, 힘들당

2. 추리논증

수요일

[토익]
1. 산타토익 추천학습 1개

[리트]
1. 언어이해(2012, 29/32)
1.1. 옛날 언어이해 문제에는 추리논증 같은 문제가 많았다고.. 하는데.. 딱 그 문제를 다시 틀려버렸다 유진님 얼굴을 어케 보지. 여튼 A = B 일 때, ~A = ~B 라는 걸 오늘 스터디에서 복습해서 기뻤다. 그래.. 내가 저걸 안 써서 못 풀었던 거였어.. 젠장.. 완전 아하 모먼트였다.
1.2. 과학 문제는 앞 문단에서 a의 작용에 대해서 말하고, 그 다음 문단에서 a의 영향으로 진행되는 b작용에 대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선지를 a작용과 b작용을 섞어서 내는데, a를 이야기 하지만 결국에는 b에도 영향이 간다는 걸 알아야 한다.데 이거 내용 정리하고 관계를 정확히 알아두지 않으면 정말정말정말로 선지 보고 알아채기 어렵다.
1.3. 그리고 주어/목적어 안 봐서 또 틀림. 왜 맨날 나는 서술어만 보는가.. 근데 그래도 많이 줄어든 것 같기는 하다. 이전에는 이거 안 봐서 한 세트에 서너개씩 틀렸는데 그래도 한두개로 줄긴 했구만

2. 추리논증(2012, 23/35)
2.1. 일단.. 논증 논쟁 유형 먼저 풀고 다른 유형 푸는 게 머리 돌릴 때 정말 좋다. 계속 이렇게 하자
2.2. 생각을 적극적으로 시도해봐야 하는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해당하는 것을 찾으려고 하는데, 잘 안 보일 때는 안 해당하는 걸 제외한다거나. 14번 문제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은? 이라는 문제에서 가장 아닌 걸 제외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3. 추논은 어지간하면 선지 다 읽자. 진짜 읽기만 했어도 맞췄을 문제가 23번이었다.
2.4. 지상의 기압 변화와 엘니뇨 문제는 화살표 방향 표시만 제대로 했어도 풀 수 있었다. 언어랑 똑같은데, 이왕 시간 써서 방향 그릴 거면, 아래쪽 잘 보이는 곳에다가 표시하자! 이런 문제는 옆에 간단하게 풀려다가 되려 못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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